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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칼럼] 황반변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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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노현철 교수 (성군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 작성일 | 2022-12-05 |
출처 | 경남신문 | ||
[의료칼럼] 황반변성 최근 퇴직 연령과 평균수명이 점차 증가하면서 60대가 지나서도 왕성한 생산 및 사회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를 위해서는 건강한 신체, 특히 옛말에 ‘몸이 천 냥이면 눈은 구백 냥’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눈이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하다. 그러나 하루 시간 대부분을 강한 빛이 나오는 전자기기와 함께하는 우리의 눈은 매우 위험한 상황에 놓여있다. 노인성 안질환이자 실명의 주요 원인이 되는 황반변성은 국내에서 환자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황반변성 진료 인원 현황에 따르면 2020년 20만1376명에서 2021년 36만7463명으로 급증했다. [중략] 나이 관련 황반변성은 이름에 ‘나이’라는 말이 붙을 만큼 노화가 주된 원인이지만, 다양한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황반변성이 발생할 수도 있다. 특히 담배는 황반변성의 발생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흡연자의 경우 비흡연자보다 2~5배 정도까지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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