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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봄철 산불화재, 예방이 최우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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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현수현 제주시 이도119센터 소방사 | 작성일 | 2022-04-15 |
출처 | 제민일보 | ||
[기고] 봄철 산불화재, 예방이 최우선
최근 울진산불을 시작하여, 각 지방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봄철은 건조하고 강풍이 잦아, 1년 중 산불의 위험이 가장 높은 계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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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산불은 발생하지 않게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산불의 예방 방법으로는 ▲등산을 할 때 성냥, 라이터 등 화기물을 소지하거나, 흡연하는 행위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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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를 하지 않고 소각행위를 하다가 소방인력이 출동하게 된 경우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도 있다.
만일 본인이 산불을 발견하게 된다면, 가장 먼저 119에 신고 후 외투나 주변 물건을 이용해 덮거나 두드려서 소화할 수 있으나, 산불의 규모가 크고 쉽게 진압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면, 화재가 발생한 지역으로부터 멀리,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으로 신속히 대피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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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전문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je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34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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