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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소리 없는 시력 도둑’ 녹내장 궁금증 Q&A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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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소리 없는 시력 도둑’ 녹내장 궁금증 Q&A
작성자 김용찬 교수(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안과) 작성일 2023-03-24
출처 메드월드뉴스

[칼럼]‘소리 없는 시력 도둑’ 녹내장 궁금증 Q&A



-3월 12일 세계 녹내장의 날… 조기 발견 위한 정기검진 중요

-실명 무렵에 증상 나타나 ‘소리 없는 시력 도둑’으로 불려

-녹내장, 당뇨병성망막증·황반변성과 함께 대표 3대 실명질환

-“발병=실명 아냐”… 40대 이상 성인병 있다면 정밀검진 要


3월 12일은 세계녹내장협회가 지정한 ‘세계 녹내장의 날’이다. 녹내장은 당뇨병성망막증, 황반변성과 함께 대표적인 3대 실명 질환으로 꼽힌다. 녹내장은 안압 상승으로 시신경이 눌리거나 혈액 공급 장애가 생겨 시신경 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병이다. 뚜렷한 초기 증상이 없어 알아차리기 어렵고 병증이 심해져 실명에 이를 무렵에서야 시야가 흐릿해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녹내장을 일컬어 ‘소리 없는 시력 도둑’이라고 부르는 이유다.


녹내장이 발병하면 무조건 실명하는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지만 조기에 발견해 적절히 치료하면 실명하지 않는다. 일단 녹내장이 진행되면 치료를 받더라도 시야와 시력을 되돌릴 수 없는 만큼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Q. 녹내장이 발생하는 원인에 대해 알려주세요.


[중략] 


Q 녹내장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주기적인 운동은 녹내장의 예방과 진행속도 조절에 큰 도움이 됩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10시간 이상 운동을 하는 군이 3시간 이하로 운동하는 군에 비해 녹내장의 진행과 발생이 현격히 줄어든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다만 녹내장 위험군에 속한다면 근육을 단련하는 무산소 운동은 안압을 높일 수 있습니다. 유산소 운동, 즉 조깅이나 자전거 타기 같은 운동이 더 추천됩니다.


‘담배는 만병의 근원이다’라는 말처럼 흡연도 녹내장에 악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담배는 전신 혈관수축제로 눈을 포함한 신체의 모든 혈관을 수축시킵니다. 최근 카페인이 안압을 상승시킨다는 연구가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생략] 




기사 전문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medwor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8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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