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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만성폐쇄성폐질환, 흡연을 멀리하라!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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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만성폐쇄성폐질환, 흡연을 멀리하라!
작성자 오원택(경희숨편한한의원 원장) 작성일 2022-04-15
출처 코리아쉬핑가제트

 

건강칼럼/ 만성폐쇄성폐질환, 흡연을 멀리하라!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은 국내 40대 이상 성인 8명 중 1명이 앓고 있을 만큼 생각보다 흔한 질환으로, 국내 사망 원인 7, 세계 사망 원인 4위인 폐질환이다. 하지만 만성폐쇄성폐질환 의 치명률에 비해 질환에 대해 이해를 하거나 알고 있는 사람이 적어 진단 시기가 늦은 편이며, 증상 역시 중증도에 비해 경미하게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만성폐쇄성폐질환 초기에는 약한 기침이나 가래가 나타나는데, 이를 단순히 기침감기쯤으로 생각되는 경우가 많다. 생활에 큰 불편함이 없고, 증상이 있다가도 금세 사라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스스로 만성폐쇄성폐질환가 있음을 인지하는 환자의 비율은 2.8%에 불과할 만큼 매우 낮아 대부분 증상이 매우 악화된 이후 치료를 시작한 사례가 많았다.

 

만성폐쇄성폐질환는, 비가역적으로 기도가 좁아지는 질환으로, 폐의 구조적인 파괴로 인해 만성적인 기침과 가래, 호흡부전 등을 동반하게 된다. 주로 유해가스 노출, 실내외 대기 오염, 화학물질, 분진, 폐 감염 등에 의해 만성적인 염증이 발생하게 되며, 그중 우리 생활과 가장 밀접하게 관련 있는 요인으로는 흡연이 있다. 비흡연자에 비해 흡연자의 만성폐쇄성폐질환 발생률이 약 3배 이상 높고, 흡연량이 증가할수록 발병률은 더욱 높아지게 된다. 직접적은 흡연 외 간접적인 흡연 역시 위험한 요인이다.

 

흡연을 비롯한 유해 물질이 체내에 축적될수록 기관지와 폐포에 비정상적인 염증이 생기게 되는데, 이로 인해 폐를 구성하고 있는 폐포가 파괴되고 점액 분비가 늘어나면서 여러 가지 호흡기 증상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금연은 만성폐쇄성폐질환의 파괴와 진행을 막고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비약물 요법일 만큼, 금연을 통해 폐 기능을 회복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더하여 비약물 요법으로 사용되는 치료로는 다리의 운동량과 근육량을 늘리는 유산소 운동, 수영, 경보 등이 있으며 이는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질환에 대한 우울감을 줄여줄 수 있는 중요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생략]

 

* 기사 전문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ksg.co.kr/news/main_newsView.jsp?pNum=133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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