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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담배와 약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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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담배와 약
작성자 김은정(식품의약품안전처 평가원) 작성일 2014-05-19
출처 경향신문

“못생겨서 죄송합니다”란 유행어로 사랑받았던 코미디의 황제 이주일 씨는 2002년 폐암으로 세상을 등졌다.

그가 투병 중 마지막으로 남긴 비디오 메시지에서 애절하게 금연을 당부하던 모습이 가슴 아린 기억으로 남아있다.


담배는 우리 생활에 직간접적으로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담배 속 니코틴성분은 우리 몸으로 흡수돼 많은 부분에 악영향을 미친다. 또 담배는 약물과 상호작용을 일으키는데 흡연자가 약물을 복용할 경우 비흡연자에 비해 분해, 배설이 빨라 혈중농도가 낮아진다. 흡연 시 발생하는 벤조피렌 등의 성분이 특정간효소를 유도해 약물대사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이 같은 이유로 흡연자가 진정제를 복용하면 효과가 과다하게 나타나거나 고혈압약으로 인해 저혈압 등 원치 않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복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흡연자들은 의료진에게 본인의 흡연여부를 알려 적정용량이 처방될 수 있게 하는 것이 좋다.



-중략-


이밖에도 담배는 주위사람에게 심한 불쾌감을 줄 수 있고 건강에 위협을 줄 수 있어 백해무익하다. .

고혈압 등 특정질환을 앓고 있다면 당연히 금연해야 하며 특히 약물 복용 시에는 각별히 주의해야한다




*본 게시물은 경향신문"담배와 약"에 실린 글을 발췌하였습니다.

기사 전문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링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3311733272&code=9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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