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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예방, 금연과 절주는 필수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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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예방, 금연과 절주는 필수
작성자 길잡이 작성일 2009-09-10
출처 연합뉴스
(앵커) 신종플루에 대한 불안감이 커져가는 가운데 면역성을 키우는 방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금연이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보도에 왕지웅 기자입니다. (서울=연합뉴스) 왕지웅 기자 = 면역성의 최고 적은 담배입니다. 혈액순환을 막고 혈관을 수축시키는 기본적인 해악 이외에도 면역세포를 억제하기 때문입니다. 또 우리 몸은 염증이 생기기 전에 이를 막아주는 기능이 있는데 담배가 가장 나쁜 영향을 끼칩니다. (인터뷰) 박민선 교수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담배를 피우는 것 자체가 산화스트레스를 증가시키고 나쁜 것을 막아주는 항산화작용을 못하게 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이중으로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면역성을 키우기 위해서는 만성적인 음주습관도 없애야 합니다. 하루에 소주 2잔이나 맥주 3잔 이하는 혈액순환을 돕는 등 긍정적인 효과도 있지만 소주 5잔 이상으로 매일같이 먹으면 면역성이 크게 떨어집니다. 전문의들은 과음 후 집에 들어와 씻지 않고 쓰러져 자는 경우 더욱 면역성이 취약해진다며 음주 후 개인위생에 신경 쓰라고 설명합니다. (인터뷰) 박민선 교수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남자는 60g 이상이니까 소주 5잔, 여자는 40g이니까 남자의 3분의 2 정도를 매일 마시면 면역기능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 또 폐포라고 하는 폐의 가장 끝에 있는 폐 조직에 염증이 생기면 방어 작용을 하는 탐식세포들이 있는데 만성적 음주는 이러한 탐식세포의 방어 작용을 막는 다. 뿐만 아니라 폐포막 자체를 상하게 하는 경향도 있기 때문에 특히 호흡기가 약한 사람들은 만성적인 음주를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규칙적인 식사와 적절한 운동, 충분한 휴식은 우리 몸의 컨디션을 좋게 해 면역성을 증가시킵니다. 전문의는 몸에 좋다는 것을 찾아다니며 먹는 것으로 보충하기 보다는 나쁜 것을 끊는 것이 효과적이라며 금연과 절주는 면역력 강화를 위한 필수 조건이라고 강조합니다. 연합뉴스 왕지웅입니다. jwwang@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출 처 : 연합뉴스 영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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