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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는 건강도시`..금연공원 3곳 추가 지정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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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는 건강도시`..금연공원 3곳 추가 지정
작성자 길잡이 작성일 2009-07-02
출처 연합뉴스
(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세계보건기구(WHO) 건강도시인 강원 원주시가 금연운동을 통해 깨끗한 도시 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원주시는 올해 버스정류장 91개소를 자율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승강장 내에서의 흡연을 자제하도록 한데 이어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공원과 광장 등 3곳을 금연공원으로 추가 지정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이번에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단구동 단관근린공원과 명륜동 따뚜공연장 일원 젊음의 광장, 단계택지 내 장미공원 등 3곳으로 금연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덧붙였다. 시는 현행법상 실외 금연구역 지정에 대한 법적 근거는 없으나 금연을 홍보 및 권고하는 상징적인 의미로 충분한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금연 분위기의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자율 금연구역을 확대 지정해 나갈 방침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시청사 전체와 중앙로 문화의 거리를 각각 금연빌딩과 금연거리로 지정한 바 있다. 시는 이와 함께 지난해 담배를 판매하면서 원천징수한 소비세 199억원 전액을 올해 건강산업과 생활습관 개선, 인프라 구축, 질병예방 및 재활 등 6개 분야의 84개 건강도시 조성사업에 투자하고 있다. kimyi@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출처 : 연합뉴스 2009.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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