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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이호해수욕장서 담배 못핀다>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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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이호해수욕장서 담배 못핀다>
작성자 길잡이 작성일 2008-05-06
출처 연합뉴스
(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애연가들은 해수욕장에서도 퇴출을 당하게 될 전망이다. 제주시는 올해를 '다시 찾고 싶은 해수욕장 정착의 해'로 정하고 이호해수욕장을 자율 금연구역으로 지정, 시범 운영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제주시는 이호동주민자치위원회와 공동으로 해수욕장 개장 기간에 피서객들을 상대로 금연구역임을 홍보하고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해 나가는 한편 금연 홍보 조형물도 설치하기로 했다. 제주시는 또 올해 이호해수욕장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부터는 관내 6개 해수욕장을 담배, 쓰레기, 바가지 없는 '3무 서비스 운영 해수욕장'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제주시는 올해 해수욕장 개장 기간에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바가지 요금, 편의시설물, 숙박시설, 주변시설 환경, 만족도 등에 대한 여론 조사를 실시하고 내년 개장 이전에 문제점을 개선하기로 했다. 조동근 해양수산과장은 "다시 찾고 싶은 깨끗한 해수욕장을 만들기 위해 금연 해수욕장을 운영하기로 했다"며 "이호해수욕장에는 온수 샤워시설을 하고 예년보다 일찍 개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hc@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자료 : 연합뉴스 2008-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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