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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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및 금연에 관한 국내외의 새로운 소식들을 알려드립니다.
| 외국인 근로자 이동 금연상담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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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길잡이 | 작성일 | 2007-09-14 |
| 출처 | 연합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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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보건소, 한국외국인선교회서…상담도 병행
인천시 남동구 보건소(소장 곽광희)는 남동공단내 한국외국인선교회에서 전국 최초로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금연교육과 상담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보건소에 따르면 이날 외국인의 금연상담 및 교육을 위해 선교원 통역사의 지원을 받아 실시했으며, 금연상담 결과 여성흡연자들은 대부분 외로움 때문에 흡연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태국, 베트남, 필리핀근로자를 대상으로 30여명씩 3회에 걸쳐 한국금연운동협회 정희경 전문강사의 금연교육과 57명의 흡연자를 대상으로 금연상담을 실시했으며, 건강검진도 함께 이루어졌다. 태국인 근로자 벳씽씨는 “이렇게 찾아와서 금연상담을 해 주어 감사하다”며, “동료 흡연자에게도 금연하도록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철환 한국외국인선교회 담임목사는 “이국에서의 생활에 지쳐 흡연하는 외국인 여성근로자들도 상당수 있다”며 “여성근로자에게도 관심을 가져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기동기자 ykd4608@hanamil.net [자료 : 신아일보 2007-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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