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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흡연자, 두경부암도 조심해야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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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흡연자, 두경부암도 조심해야
작성자 길잡이 작성일 2007-08-30
출처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후두, 인두, 구강, 혀 등에 악성종양이 생기는 두경부암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연구팀은 의학전문지 '암(Cancer)'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남녀 47만6천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흡연남성은 두경부암 위험이 45%, 흡연여성은 75% 각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힌 것으로 헬스데이 뉴스가 27일 보도했다. 두경부암 발생률은 전체적으로는 남성이 여성보다 높았지만 흡연과 관련된 두경부암 위험은 여성이 더 높게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세계적으로는 매년 50만명 이상의 두경부암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발생률은 남성이 여성보다 3배, 사망률은 2배 각각 높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skhan@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자료 : 연합뉴스 2007/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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