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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중,고등학생의 흡연 및 간접흡연에 대한 연구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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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중,고등학생의 흡연 및 간접흡연에 대한 연구
작성자 길잡이 작성일 2007-06-08
출처 연합뉴스
부산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 식약품분석과는 2006년 연구사업으로, 부산지역 중, 고등학생의 흡연 및 간접흡연 실태를 조사하기 위하여 일부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소변 중 니코틴함량을 조사, 분석하였다. 설문조사는 부산지역 일부 중, 고등학교(일반계) 1학년 학생 총365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고, 소변검사는 정기건강검진을 위하여 의료기관을 방문한 일부 중, 고등학교 1학년 학생 총424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설문조사 결과, 흡연하는 학생은 전체의 3.0%(남고생 6.9%, 남중생 4.5%, 여중생 1.0%, 여고생 0%) 였다. 전체생활 중 간접흡연된다고 답한 학생은 72.3%였고, 집에서 간접흡연된다는 학생은 51.%, 집밖에서 간접흡연된다는 학생은 56.7%였다. 전체학생 중 75.5%의 학생이 가족 중에 흡연자가 있다고 답했고, 12.6%는 흡연하는 친구가 있다고 답하였다. 가족의 흡연여부와 학생의 흡연과의 관련성을 살펴보면, 가족 중 흡연자가 있는 학생이 흡연자가 없는 학생에 비해 흡연할 가능성이 높았다. 친구의 흡연여부와 학생본인의 흡연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흡연하는 친구가 없는 학생에 비하여 흡연하는 친구가 있는 학생이 흡연할 가능성이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의 소변을 분석한 결과 분석대상학생 중 94.8%의 학생소변에서 니코틴이 검출되었다. 설문조사와 소변검사 결과를 종합해 보면 학생들의 실제 간접흡연율은 72.3∼94.8% 사이로 추정된다. 설문조사 결과 첫흡연 시기가 빨라지는 것으로 추정되므로 조기 흡연예방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학생들의 간접흡연율이 72.3∼94.8%로 아주 높은 것으로 생각되므로 금연 및 흡연예방교육뿐 아니라 간접흡연 예방교육도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끝) 출처 : 부산광역시청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하여 모든 책임은 정보 제공자에 있습니다. [자료: 연합뉴스 200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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