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로 바로가기

금연뉴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링크복사

금연뉴스

흡연 및 금연에 관한 국내외의 새로운 소식들을 알려드립니다.

금연운동협, 금연 호소문 발표 상세페이지

제목, 작성자, 작성일 내용 정보를 제공합니다.

금연운동협, 금연 호소문 발표
작성자 길잡이 작성일 2007-05-28
출처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당신이 이 세상에서 아직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당신이 사랑하는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이 이 세상에 있다면, 당신의 죽음을 슬퍼할 사람이 이 세상에 한 사람이라도 있다면, 지금 당장 금연을 선택하세요. 금연이 당신을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 것입니다" 제20회 세계 금연의 날(5월31일)을 맞아 한국금연운동협의회(회장 김일순)가 28일 이 같은 내용의 호소문을 발표했다. 호소문은 직ㆍ간접 흡연으로 인한 피해 방지를 위해 마련됐다. 다음은 10개항의 호소문이다. ▲비(非) 흡연자는 정말 괴롭습니다. 식당이나 버스 정류장에서 담배를 피우지 마십시오. 미워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환경이 얼룩지고 있습니다. 아무 곳에서나 담배꽁초를 버리지 말아 주십시오. 담배 꽁초로 오염된 물과 생선이 우리 밥상으로 되돌아옵니다. ▲내 차에도 불똥이 튑니다. 운전 중 차창 밖으로 담배 꽁초를 버리지 말아 주십시오. 불똥으로 많은 뒷차들이 피해를 입습니다 . ▲담뱃불로 피해를 입을까 봐 무섭습니다. 길거리에서 담배를 휘두르고 다니지 말아 주십시오. 실제로 많은 어린이들이 화상을 입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배울까 두렵습니다. 어린이들이 있는 곳에서, 공공장소에서 흡연을 삼가 주십시오. 어린이들은 어른의 행동을 보고 배웁니다. ▲천식 환자, 임신부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 모금의 간접흡연으로도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태아에 피해를 주고, 치명적인 천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동료라서, 상사라서 말을 못합니다. 제발 사무실에서 담배를 피우지 말아 주십시오. 눈물로 호소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모두가 먹는 밥 그릇입니다. 식당에서 밥 그릇을 재떨이로 사용하지 말아 주십시오. 재떨이에 밥을 담아 먹을 수는 없습니다. ▲이웃집 담배연기, 이웃 간 불화의 시작입니다. 공동주택에서는 창문을 열고 피우거나 베란다에서 피우지 마십시오. 많은 분들이 소송까지 고려하고 있습니다. ▲가족을 사랑하십니까. 집안에서는 절대 담배를 피우지 마십시오. 사랑하는 가족의 생명을 위협하는 것입니다. shg@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자료: 연합뉴스 2007-5-28]
이전, 다음 게시물 목록

이전,다음 게시물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전글 담배는 기호품 '성인 의식도' 걱정스러운 결과
다음글 담배 냄새, 뇌에게 큰 스트레스

페이지만족도 조사

현재 페이지에 대하여 얼마나 만족하십니까?

확인
금연상담 카카오
상단으로 이동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