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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연연구소, '청소년 흡연율' 특단조치 시급하다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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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연연구소, '청소년 흡연율' 특단조치 시급하다
작성자 길잡이 작성일 2007-05-22
출처 연합뉴스
부산경남 초등학생들 대부분은 담배가 마약이라는 인식을 나타냈다. 한국금연연구소가 부산경남 각급 초중고대학교를 대상으로 흡연율 및 담배에 대한 의식도를 조사해 본 결과 초등학생 79%가 담배가 마약이라는 뜻을 밝혔다. 그러나 오히려 흡연경험은 10.8%로 높게 나타나 갈수록 저연령화 추세를 보였다. 특히 조사결과 중학교로 올라 갈수록 담배를 바라보는 의식도가 전년도 70.9%보다 부정적인 방향으로 66%로 담배가 마약이라는 의식이 낮아지고 있고 흡연율도 전년에 비해 2.5%포인트 올라갔다. 실제 완전금연에 성공하는 비율보다 청소년 및 재흡연을 시도하는 담배접근자 비율이 훨씬 높아 오히려 전년동기대비 담배판매수요가 17%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어 뛰는 담배회사전략에 시늉만 하는 휠체어식 금연운동이라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따갑다. 이에 한국금연연구소(명예금연홍보대사, 권영길<민주노동당 대표>)는 담배 신제품출시공고를 위장한 갈수록 대담하면서 노골화 되가는 신문지상의 담배광고기사 및 편의점내부에 현란한 담배광고 등 소매점 담배진열이 청소년 담배접근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지적했다. 고등학생의 경우 전년도 15.7%보다 4.9%나 오른 20.6%를 보여 심각한 수준의 가파른 흡연율 상승을 보였다. 특히 고등학교 흡연은 90%가 상습흡연으로 이어지고 이때부터 흡연량의 급속한 증가가 이뤄지고 있다. 담배에 대한 의식도결과에서는 전년도 43%보다 낮은 34%로 조사됐다. 대학생의 경우 전년도 21%와 별반 차이가 없는 22%로 담배를 마약이라 보는 의식도 변화가 매우 둔화돼 있음을 알 수 있다. 최창목소장은 "우리나라 대학의 성숙치 못한 흡연문화를 여실히 반증하고 있는 것이며, 흡연율도 2.4%로 꾸준히 높아지고 있어 대학의 금연운동정착은 여전히 과제로 남았다"고 해석했다. 따라서 흡연하면 불이익을 받는 폭넓은 사회적 압력 등 담배는 절대 피워서는 안될 '독극물로 가득 찬 마약'이라는 의식변화에 초점을 두고 강력한 제도적 장치를 수립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2007. 5. 21 한국금연연구소 홍보교육팀 (끝) 출처 : 한국금연연구소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제공자에 있습니다. [자료: 연합뉴스 2007-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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