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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흡연연령이 낮아지고 있다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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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흡연연령이 낮아지고 있다
작성자 길잡이 작성일 2006-11-22
출처 보건복지부
성인 흡연율 감소를 위해서는 청소년 흡연예방이 필수

보건복지부는 최근 청소년 흡연 시작 연령이 낮아져 흡연자의 90%가 25세 이전에 흡연을 시작해 담배 중독에 이르게 되므로, 흡연 시작 자체를 억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근 조사결과에 따르면, 청소년들의 상당수가 호기심과 친구를 따라서 흡연을 시작하고 있으며, 고3 학생들을 기준으로 할 때 흡연시작 시기는 주로 중학교 1·2학년(47.2%)이었다.

흡연 시작 시기(단위 : %)

이에 복지부는 청소년 흡연예방을 위해 학교를 통한 흡연예방 교육과 더불어 인터넷·콘서트 등 문화적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어린이대공원 돔 아트홀에서 「제3회 청소년 금연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는 사전에 '클린 스쿨 홈페이지'를 통해 금연서약에 참여한 학생들을 추첨을 통해 당일 초대하고, 각급 학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금연활동을 게시판을 통해 알리는 ‘우리학교 뽐내기’ 코너 및 동영상 금연서약을 통해 금연우수학교(Best Cleanschool)를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상도 수여할 계획이다.


2005년 제2회 금연콘서트 장면.

<친친 Clean Concert “담배는 친한친구가 아닙니다”>를 주제로 하는 이번 콘서트는 <타블로, 조정린의 친한 친구>의 공개방송과 연계, 오는 24일 MBC 라디오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복지부는 슈퍼주니어, 손호영, MC몽, 성시경, 에픽하이, 박정아, 이승기, 코요테 등 인기 가수들이 참여, 공연과 더불어 청소년 흡연에 대한 문제를 함께 이야기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금연분위기를 조성, 청소년 흡연율이 증가하는 것을 억제할 것으로 기대된다.

(파일이름:청소년 흡연실태 및 금연콘서트 개요.hwp)


문의: 보건정책팀 2110-6293,4 정리: 정책홍보팀 유수민 saebyuk00@hotmail.com



[자료 : 복지부뉴스 2006-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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