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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흡연, 관절-힘줄 부상 회복 지연시켜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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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흡연, 관절-힘줄 부상 회복 지연시켜
작성자 길잡이 작성일 2006-11-22
출처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관절이나 인대를 다쳤을 경우 담배를 피우면 회복이 느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워싱턴 대학 의과대학 정형외과전문의 리저 갤러츠 박사는 의학전문지 '정형외과학 연구 저널(Journal of Orthopaedic Research)' 12월호에 발표한 연구논문에서 관절과 인대가 손상된 쥐들 중 일부만 1주일에 6일씩 한달동안 담배 연기에 노출시킨 결과 다른 쥐들에 비해 회복이 현저히 느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담배연기에 노출된 쥐들은 특히 회복 초기 단계에서 지연현상이 나타났으며 이는 니코틴이 성숙된 연골세포의 발달을 억제하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이는 흡연과 연골의 형성 사이에 연관성이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갤러츠 박사는 말했다. skhan@yna.co.kr (끝) <모바일로 보는 연합뉴스 7070+NATE/ⓝ/ez-i>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자료 : 연합뉴스 2006-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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