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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연연구소] 흡연여성을 위한 금연등산교실 운영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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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연연구소] 흡연여성을 위한 금연등산교실 운영
작성자 길잡이 작성일 2006-09-11
출처 연합뉴스
이제 담배가 남성만의 독점적 전유물이라는 생각은 시대에 뒤떨어진 케케묵은 옛날 얘기다. 꾸준한 여권신장으로 우리사회는 남녀평등을 느낄 만큼 신장됐다. 또한 흡연은 안타깝게도 여기에 편승해 특히 고달픈 삶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남녀 누구에게나 각광 받는 정신적 위로제가 돼버린 것이다. 한국금연연구소(소장 최창목)가 2005년 성인(776명) 및 중고등학생(207명)을 상대로 한 '담배에 관한 국민의식도조사' 결과를 보면 설문에 참여한 중고등학생의 69%가 담배가 마약이라고 생각하면서도 몸과 정신에 득이 되는 면이 있다는 이중적 생각을 갖고 있어 흡연의 위험에 언제나 노출돼 있는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기도 했다. 이미 흡연의 순기능에 대한 옹호하는 의식과 정서는 우리사회 깊게 뿌리내려져 있다. 이러한 복합적인 이유로 성인여성흡연율(8∼10%추산)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는 것이 본 연구소의 생각이다. 아직도 여성의 경우 다른 사람의 따가운 시선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음성적 흡연이라는 경향을 띠고 있고, 오랫동안 참았다가 다른 사람의 눈을 피할 수 있는 독자적 공간이 확보되면 한꺼번에 적개는 2∼3개비에서 많게는 4∼5개비씩 몰아피우는 경우가 다반사인지라 더욱 건강에 치명적인 해를 입고 있다는데 심각성이 있다. 여성흡연은 2세건강뿐 만이 아니라 어린 자녀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에까지 막대한 영향을 끼치기에 심각한 사회문제다. 이러한 피해를 조금이나마 줄여 건강한 사회환경을 조성한다는 취지아래 다음과 같이 제1회 금연등산교실에 참여할 여성흡연자를 모집한다. 한편 연구소에서는 금연등산교실 참여자에게는 금연침 시술 및 담배 바로알기 등 의식전환 프로그램을 통해 금연성공률을 극대화 시킨다는 목표를 세워두고 있다. 담배가 독이던 마약이라는 확고한 인식변화와 함께 본인에게 가장 알맞는 금단증상완화법, 흡연욕구퇴치법을 일대일 상담을 통해 진단하여 조언함은 물론 상시적 금연상담과 핸드폰문자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금연등산교실 참여자의 의지강화를 위해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모임을 활성화하고, 금연열차여행 등 다양한 금연문화행사체험도 병행할 계획이다. <가입희망자 안내> ○ 가입기간: 2006. 9.11(월)∼9.30(토)까지, ○ 등산일자: 2006. 10. 7(토)(추후상세공고) ○ 문의: 한국금연연구소 홍보교육과 051)637-1939-40 ○ 대상: 흡연여성 ○ 내용: 3∼4일 간격으로 3회 이상 금연침 시술 및 맞춤식 상담 ○ 상담: 방문상담 일시는 조정하여 편의제공(주3회: 월,수,금 16:00∼20:00)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자료 : 연합뉴스 200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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