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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운대1리 금연 시범마을 지정>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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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운대1리 금연 시범마을 지정>
작성자 길잡이 작성일 2006-07-13
출처 연합뉴스
(경주=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 경주시 서면 운대1리가 '담배 연기 없는 마을'이 된다. 경주시는 13일 운대1리를 금연 시범마을로 지정하고 흡연 주민들의 금연을 적극 유도하기로 했다. 금연 상담사들이 매주 출장 상담을 실시하며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금연 도우미로 활동 중인 금연 자조모임과 연계해 애연가들이 담배를 끊을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운대1리에는 53가구 96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흡연자는 11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주시는 담배를 피우는 주민들에게 금연을 권유한 결과 동참 의사를 밝혀 시범마을로 지정했다. 경주시 관계자는 "작은 마을에서부터 금연을 시작해 다른 마을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간단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대다수가 금연 마을 지정을 환영했다"고 말했다. 이 마을 정옥준(61) 이장은 "지난 3월부터 금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담배를 피우는 주민들이 함께 끊어보자는 의지를 갖고 있어 마을에서 담배 연기가 곧 사라지게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haru@yna.co.kr (끝) <모바일로 보는 연합뉴스 7070+NATE/ⓝ/ez-i>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자료 : 연합뉴스 200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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