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로 바로가기

금연뉴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링크복사

금연뉴스

흡연 및 금연에 관한 국내외의 새로운 소식들을 알려드립니다.

괴산 갈골마을 전 주민 금연 도전 상세페이지

제목, 작성자, 작성일 내용 정보를 제공합니다.

괴산 갈골마을 전 주민 금연 도전
작성자 길잡이 작성일 2006-03-10
출처 연합뉴스
(괴산=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농촌의 한 마을이 `금연마을' 도전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20가구 49명이 생활하고 있는 괴산군 문광면 방성리 갈골마을은 9일 오전 `금연마을 선포식'을 가졌다. 이 마을이 금연에 도전한 것은 농촌지역 이장으로서는 비교적 젊은 김수영(49) 이장과 오성복(53) 면장이 주민들에게 금연을 꾸준히 권유, 수십년동안 담배를 피워온 마을 어른들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이뤄졌다. 1월 27일 주민협의회를 통해 금연을 하자고 의견을 모은 뒤 지난달 22-23일 담배를 피우는 주민들 6명이 금연서약서를 제출, 군 보건소의 금연클리닉에 참가해 본격적인 금연에 나섰다. 또 문광면사무소도 이 마을의 급연을 돕기 위해 `금연마을'에 성공하면 주민숙원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상(賞)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오 면장은 "갈골마을이 금연에 성공해 주민들이 건강하게 생활하길 바란다"며 "이 마을을 계기로 다른 지역에서도 금연마을 도전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wy@yna.co.kr (끝) [자료 : 연합뉴스 2006-03-09]
이전, 다음 게시물 목록

이전,다음 게시물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전글 해군장교 부인 장병들 금연.금주 교육
다음글 종합운동장 흡연시 과태료 10만원

페이지만족도 조사

현재 페이지에 대하여 얼마나 만족하십니까?

확인
금연상담 카카오
상단으로 이동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