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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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스 워드, 슈퍼스타 되고파? 그럼 담배 끊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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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길잡이 | 작성일 | 2006-02-24 |
출처 | 연합뉴스 | ||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미국프로풋볼(NFL) 스타 하인스 워드(30.피츠버그 스틸러스)가 청소년 금연대사로 나선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워드와 미국프로야구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투수 랜디 울프를 주내 고교생들이 만든 금연독려 비디오를 평가하는 심사위원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워드는 "내가 담배에 손을 댔더라면 절대로 여기까지 오지 못 했다"며 "이번에 비디오를 심사하는 것을 계기로 청소년 뿐 아니라 성인들의 금연운동도 돕겠다"고 말했다. 펜실베이니아 보건당국과 학교체육협회는 "워드와 울프는 담배를 피거나 씹지 않음으로써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 모범"이라며 초빙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U MAKE THE CUT'이라는 구호 아래 실시되는 대회는 워드와 울프, 보건 관계자들의 심사를 통해 다음달 12일 최고작을 발표한다. jangje@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자료 : 연합뉴스 2006-0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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