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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폐쇄성 페질환(COPD), 역시 무섭습니다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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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폐쇄성 페질환(COPD), 역시 무섭습니다
작성자 꾸주니1 작성일 2024-05-14
조회수 295 추천수 7


'만성폐쇄성 폐질환(CPOD)' 에 대해 다들 잘 알고 계시죠? 경각심을 위해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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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60% 이상이 흡연자이며, 전세계 사망 원인 4위를 차지하는 무서운 병입니다.

만성폐쇄성 페질환(COPD)는 담배를 10년 이상 핀 흡연자에게 주로 나타나는데, 회복법이 없으며, 

담배를 끊는 것이 생존율을 높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금길 회원분들은 다들 금연 중이셔서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COPD는 유해 물질, 가스 노출 등이 장기간에 걸쳐 폐와 기관지에 흡입되어 만성 염증을 일으키는 호흡기 

질환입니다. 대부분 흡연에 의해 발병하며 여성에 비해 남성에게 흔히 발생한다고 합니다.

 

* 대표적인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침이 잦다.

쉽게 숨이 찬다.

끈끈한 가래가 나온다.

쉽게 피로하다.

호흡 시 쌕쌕거리는 천명음이 들린다.

갑작스러운 호흡 곤란이 있다.


* 10년 이상 흡연자, 폐 기능 검사는 필수라고 하네요.

COPD는 폐 기능이 50% 이하로 떨어지기 전까지는 뚜렷한 증상이 안 나타나고, 약한 기침이나 호흡곤란이 생겨도 

노화로 인한 증상이나 감기 정도로 여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10년 이상 담배를 피운 40세 이상 

흡연자는 정기적으로 폐 기능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COPD를 예방, 완화하는 방법은 금연 뿐이라고 하며, 조기(早期) 금연이 아니면 효과가 적다고 합니다. 

이유는 흡연을 통해 감소된 폐활량과 파괴된 폐조직은 다시 회복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절대 재흡연의 길로 

들어서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정답은 첫째도 금연, 둘째도 금연, 셋째도 금연입니다. 금연의 동기 부여를 위해 COPD의 무서움에 대해 적어 봤습니다.

평금을 위해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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