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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용한 지 만 10개월만에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약 다 끊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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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폴폴폴 | 작성일 | 2024-01-30 | ||
조회수 | 505 | 추천수 | 5 | ||
네. 고혈압 약은 주치의가 끊는 걸 흔쾌히 동의해줬구요. 그 자리에서 당뇨, 고지혈증 약도 조만간 끊겠다고 했더니 주치의가 조만간 그렇게 해도 될 것 같다는 식의 반응이었습니다. 그래서, 고혈압 약 끊고 담날, 임의로 당뇨와 고지혈증 약도 단약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세가지 약 복용하면서 엄격한 식단조절. 하루 12시간 단식. 매일 한시간 강도높은 홈트를 10개월 째 지속. 현재는 10개월 전에 비해 10키로 감량 했습니다. 그런데 단순 감량이 아니라 지방 빼고 근육은 키우는 감량입니다. 복근(4팩.이건 태생이 4팩인.) 만들었고 종아리 근육은 둘로 갈라지게 만들었죠. (심지어!! 맨손 L-sit도 가능합니다. 물론 아직은 1센티? 정도 바닥에서 들어올리는 게 고작입니다만.) 이정도의 의지와 절제의 나,라면 세가지 약 정도는 끊을 권리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혈압약의 경우는 더 먹다간 이젠 저혈압으로 죽을 지경이 된. 주치의가 단약에 대해 동의를 안할 수 없는.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는 정상수준으로 회복된 상태. 사실 약 복용 6개월 쯤 부터는 세가지 약 모두 가장 약한 약들로 재처방 받았고 관리 잘한다고 박수까지 받은.) 주치의도 어느 정도는 거기에 동의하는 듯 하구요. 제가 이글을 올리는 건. 첫째, 향후 더욱 엄격한 식단조절과 12시간 단식, 매일의 홈트를 견.지.해. 나.가.야. 하.는! 나 자신에 대한 모티베이션. 둘째는, 자기절제와 통제가 필요하신 분들께 용기를 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처방받아 복용한지 10개월 만에 세가지 약 모두를 단약하는 사례는 매우 드물겁니다. 하지만, 가 능 합 니 다. ... 근육과 더불어 노씨가렛 해피 라이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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