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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로 문단에 등단하게 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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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권철 | 작성일 | 2023-12-04 | ||
조회수 | 529 | 추천수 | 6 | ||
시(詩)로 문단에 등단한지 어언 27년, 수필(隨筆)로 문단에 등단한지 12년, 이번에는 시조(時調)로 문단에 등단하게 되었다. 12월 19일 "문심"잡지로 시조 신인상을 받게 되었다. 참으로 문학에 뜻을 심었더니 이런 경사가 일어나게 되었다. 다 담배를 끊고 일어난 경사다. 맑은 정신이 발현하기 때문이다. 건전하고 건강한 육체가 뒤따라야 시와,수필,시조를 쓸 수 있는 것 같다. 이번 공감요정활동, 공마어워드가 더욱더 나를 문학에의 길로 성큼 나서게 하였다. 고마워 할 따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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