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비교적 금연 일수도 적지 않은데 많은 호응과 응원이

필요한 금연초기 회원님들께 도움이 될까 의문이 들어

1기 공감요정은 신청하지 않았다가, 공감요정 인증 뱃지를

보는 순간 '확 와 닿았습니다.' 나도 받고싶다...

평소 매일 출석하면서 출석부 상에 기념일인 회원님들을

축하해드리고 게시글 리플 및 가끔 게시글도 올리면서

나름대로는 약간의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2기 공감요정 활동을 하면서 다시한번 금연을 반드시 하고자

하는 여러 회원님들의 간절함이 느껴졌고 나도 어느 한순간

또다시 흡연의 지옥으로 빨려들어갈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공감요정이 진행되는 가운데 N행시 이벤트까지 병행돼

회원여러분의 관심이 조금은 줄어들지 않았나 아쉬움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원님들의 꾸준한 참여와

금연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애쓰시는 길잡이님을 포함한

관계관 여러분들께 늘 감사드립니다.

지금 이순간 금연 중이신 모든 금길공마 회원님들. 우리모두

함께 평금 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