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글보기
체험 및 비법게시판에서 5회 이상 추천 받은 글을 모았습니다.
공감요정 4.자유주제 | |||||
---|---|---|---|---|---|
작성자 | 동치성 | 작성일 | 2023-11-08 | ||
조회수 | 554 | 추천수 | 5 | ||
쌀쌀한 기온이지만 공기는 맑은 가을 하늘입니다. 금연 전 저의 하루는 담배였습니다. 일어나서 한대, 차 앞에서 한대, 주차장에서 한대, 일하다 한대, 점심먹고 한대 ㅋㅋㅋ 하루의 마무리 담배까지.. 뜨거운 가래와 기침을 내 뱉으면서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정말 왜그랬는지,, 금연은 당시의 챔픽스 도움으로 시작했습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더라고요 약빨이 잘받았던 케이스였던지.. 무던하게 2개월 정도 약먹다가 안먹어도 괜찮겠다 싶어서 그냥 약도 끊었습니다. (생금이 정답은 아닙니다~ 금연 보조제도 정말 많은 도움 줍니다!) 지금은 아침 기상이 편안합니다. 가래도 기침도 없고, 훨씬 상쾌하게 일어납니다. 금연 초라면 아직 체감이 안되실 수도 있겠지만, 어느순간 느낌을 받을 수 있으실 거에요~ 하루의 끝도 초조함이 없습니다. 담배피고 몸에 돌고있는 니코틴을 느끼며 잠드는 일 없습니다. 잠이안와 뒤척이다 한대 더 피러 나가자 하며 나가서 침구와 잠옷에 담배냄새 뭍히지도 않지요~ 금연은 내가 진정으로 자유로워 지는 길이 라는걸 글을 쓰며 다시 상기 시키네요~ 금연 화이팅 입니다. 모두!!!!!!! |
신고하기
저속한 표현, 타인 명예훼손, 상업성, 불건전 내용 작성 시 신고할 수 있습니다. 이 외 홈페이지 이용 문의, 서비스 개선 의견 등은 온라인 상담실 또는 홈페이지 문의 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
(* 신고 완료시 신고 내용과 함께 접수자 정보가 관리자에게 전달되며, 처리 완료에 대한 회신은 없사오니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페이지만족도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