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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요정2기 도전-2번] 괜찮은 담배는 없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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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하늘원기아빠 | 작성일 | 2023-10-30 | ||
조회수 | 390 | 추천수 | 5 | ||
위 제목 그대로입니다. 특히 저는 20년 흡연 중 약 6년을 액상전자담배를 피웠습니다. 액상전담 초기 솜에 액상 떨어뜨려 피는 것부터 시작했으니 그 변천사도 잘 알죠. 냄새 덜나고 왠지 연초담배보다 유해성분 덜 들어있을 것 같은 전담. 그런데 말입니다. 그 편리성과 덜 유해하다는 착각으로 인해 거의 매 순간 담배를 물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급기야는 액상을 입안에 머금고 있는 듯한 끔찍한 느낌. 아니요 사실입니다. 액상을 마시고 있던 것입니다. 만약 내 침에 섞여있는 니코틴 농도를 측정했다면 어마어마 했을겁니다. 그러다가 죽겠다 싶어 끊으려고 노력했죠. 연초-전담-찐담배 등등. 다 똑같은 독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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