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요정 2기 도전 1번.

저는 금연을 위해 이전에는 보건소도 가보고 개인적으로

패치도 붙여보고 하는 등 실패의 경험이 몇 번 있어서,

이번에는 TV광고 등을 통해서 본 병의원 상담을 받아보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병원에서 챔픽스라는 약을 처방받아 먹기 시작했습니다.

챔픽스는 처음에는 흡연을 하면서 복용하고 복용 1주 이내

금연하도록 되어 있어 금연 날짜를 정하고 시작했습니다.

신기하게도 약을 먹으면서 담배 생각이 많이 줄어들었죠.

그 이전에 의료적인 도움없이 했을 때보다는 확실히 효과가

있었죠. 회원 여러분들도 금연과 흡연을 반복한다던지

흡연욕구가 오래되도 사라지지 않는다면 병의원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