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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끊지 못하여 쩔쩔매던 제가 4,000일 이 되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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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제이S | 작성일 | 2023-10-21 | ||
조회수 | 670 | 추천수 | 6 | ||
43년 동안 피운담배를 수차례의 금연시도 실패끝에 11년전에 금연을 시도하여 여기 까지 왔습니다. 하루 한갑반을 피웠고, 중동에서 근무하는 3년반 동안 에는 싸디싼 면세 양담베 하루 3갑씩 피워 댔었죠 약 2년전에 의보공단 건강검진에서 폐의 이상을 발견하고 큰 병원에서 폐기종을 진단받고 여러가지 검사를 약 1년여 이상 동안 약 처방도 없이 통원 하다가 암으로 변하지 않는다는 말을듣고 너무나 안심을 했고 올 11월달에 마지막으로 병원 방문만 남았습니다. 항상 폐 관련 질병이 염려스러워서 암 진단관련 보험을 들어 놓기는 했지만 정말 무섭더군요 그래도 4,000여일을 참고 여기 까지 왓다는게 정말 제가 대견 합니다. 금연 시도로 고생하시는 금길회원 분들에게 3일이, 3개월 되고, 3년 되고 3년이 10년 됩니다. 실패 하시더라도 다시 시도하세요 저도 네번의 시도끝에 여기 까지 왔으니까요 보건소의 금연 클리닉과 고마운 금길을 들락거리며 쩔쩔매던 시절이 떠오릅니다. 부디 회원님들의 평금을 기원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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