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늘 댓글활동만 하다가 이렇게 지원서를 적어보려니 매우 쑥스럽네요!

전 군대에서 부터 흡연을 시작해서 15년 가량 쭉 흡연자로 살아왔습니다. 

물론 금연하고자 수많은 시도와 아주 잠깐뿐인 금연기간도 더러 존재하긴 했지만, 본질 자체는 늘 흡연자였었죠 ㅠ

그러던 와중에 금길을 접하고 공마 생활을 하면서, 할수 있을거라는 자신감을 엄청엄청 얻게되었습니다. 

금연에 왕도는 없고, 생금은 생금나름대로 장점이, 보조제의 도움은 또 그 나름의 장점이 있더라고요. 

정말 많은 시도와 시행착오를 겪었고 2년여 금연중에 있지만, 늘 처음처럼 공마에서 배워갑니다. 

많이 부족하겠지만 공감요정에 선정된다면, 많이 나누고 공감해드리겠습니다! 

경험한 것들 같이 나누고, 소통하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