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이가 울고있습니다..
울고있는 아이곁에 한아이가 다가갑니다...왜우니?
상처를 가리키며 아파서 운다고 합니다...그렇구나...호..하고 약을 발라줍니다...
며칠이 지나도 그 아이는 계속 웁니다..상처는 이미 아물었고..더이상 약을 바르지 않아도됩니다.

그런데 그아이는 계속 아프다고 웁니다..

계속해서 다 나은 상처에 약을 발라주고..다독거려줍니다..

그 아픈아이는 자기상처 아픈것에만 집중하고 있기때문에..겨울이 와서 곁에 있는 아이가 추운지..배고픈지..외로운지..감기가 걸렸는지..감기가와서 열이 펄펄나는데도..열이 나는지 모릅니다..

사랑은 일방적일때보다...양방향일때 외롭지않습니다.

같은곳을 보고..느끼고 해야 서로 행복해집니다.
고개를 들어 세상을 보세요. 얼마나 따뜻한 햇살이 감도는지.....

9개를 가지고도 1가지 가진사람을 부러워한다면...당신은 불행한 사람이지만..

9개가 없어도1개를 가진것에 감사하게 산다면...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행복은 당신이 선택하는것입니다.

약10년전에 블로그에서 보고 저장해 놓은 글인데

오늘 문득 생각이나서 옮겨 봅니다.

오늘도 금연과함께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