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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초반에는 돈 아끼지 마세요! "니코틴 배출 음식! 그것마저 알려주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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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미스터션샤인 | 작성일 | 2023-08-22 | ||
조회수 | 866 | 추천수 | 6 | ||
안녕하세요! 금연을 즐겁게! 공감요정 미스터션샤인 입니다. 오늘부터 비가 온다니 더위가 한 풀 꺾이길 기대합니다^^ 저도 얼마 되진 않았지만, 요즘 금연을 새로 시작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이 늘었습니다. 1일차 ~ 7일차 분들이 금단이로 힘듦을 많이 호소하는데요, 아시다시피 체내 니코틴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소변과 땀! 그래서 니코틴을 빨리 배출하려면 니코틴 배출 음식 섭취와 운동을 해야 금단이를 줄일 수 있습니다. 흡연을 하게 되면 몸에 니코틴이 쌓이게 됩니다. 이 니코틴은 우리 뇌에서 도파민 분비를 활성화 시키죠. 도파민이 분비되면 더욱 중독성을 일으킵니다. 니코틴이 체내에 많이 쌓이게 되면 혈류가 순환하는 것을 방해하게 됩니다. 따라서 혈관 벽 부분에 노폐물이 쌓이게 됩니다. 폐는 직접 영향을 받으니 당연히 더 좋지 않은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니코틴은 금단 현상의 원인이 될 수 있는데요. 금연 기간 중 체내에 쌓인 니코틴 성분이 완전히 배출된다면 금단 현상은 줄어들고 뇌에서 니코틴을 필요로 하는 정도가 줄어 들어 한결 편안해 집니다. 니코틴 배출 기간은 1일 차의 경우 20~30%이 배출되고, 3일 차는 50%가 배출되며, 7일차에 90%의 니코틴이 빠져 나간다고 합니다. 나머지 10%는 아래 이미지 같이 폐에 박혀있는 니코틴 등 흡연력에 따라 배출이 쉽지 않은 곳에 있는데, 10%까지 완전히 배출하려면 7일차 이후에도 꾸준히 금연에 도움 되는 음식 섭취와 운동을 해야 합니다. 그럼 금연 초반 니코틴 배출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쭉 적어 보겠습니다. 누구나 검색하면 찾을 수 있지만, 시간을 줄여 드리기 위해 공유해 봅니다. 아래 음식 이외에 우리 공마 동지분들이 효과를 본 음식이 있다면, 댓글로 적어서 이 포스팅만 보면 단번에 알 수 있게 해주시면 어떨까요! [물] 물은 몸 속에 축적된 니코틴을 녹여 소변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담배를 피우면 니코틴이 침에 녹아 위장으로 들어가는데 물을 마시면 위를 보호할 수 있다. - 하루에 2ℓ 이상의 물을 나눠서 마신다. 2ℓ는 보통 컵으로 10잔 정도의 양. 우리나라 음식에 국물 요리가 많은 것을 감안하면 하루에 1.5ℓ 정도의 물(6컵)을 마시면 된다. - 아침 공복에 물을 마시면 흡연 욕구가 덜해진다. - 흡연 욕구가 올라오면 물을 마신다. - 맹물을 먹기 힘들 때는 레몬을 띄워서 마시면 된다. [녹차] 담배를 피우면 비타민 C가 소모된다. 녹차는 비타민 C의 양이 레몬의 5~8배에 달하므로 담배 피우는 사람에게 꼭 필요하다. 이뇨 작용까지 하니 일석이조! - 커피 대신 녹차를 수시로 마신다. - 녹차 잎을 나물로 무쳐서, 밥에 비벼서 먹는다. - 녹차 가루를 좋아하는 음식에 뿌려서 먹는다. [당근]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은 비타민 A가 부족해져서 폐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당근은 비타민 A가 풍부하고 발암 물질을 해독하는 터핀이 함유되어 있어 많이 먹으면 좋다. - 베타 카로틴은 껍질에 많이 들어 있으므로 껍질을 가볍게 긁어내고 먹는다. - 당근은 기름에 볶아 먹으면 흡수율이 높아진다. - 생당근을 다른 야채와 함께 먹으면 당근이 다른 야채의 비타민 C를 파괴하므로 같이 먹지 않는다. - 당근을 생으로 먹을 때는 올리브 오일을 넣은 드레싱이나 마요네즈를 뿌려 먹으면 좋다. [은행] 은행은 기관지에 좋기로 소문난 식품이다. 가래를 없애주고 폐를 맑게 한다. - 한번에 많이 먹는 것은 금물. 하루에 볶은 은행 3~4알씩을 오래 먹는 것이 좋다. - 은행을 그냥 먹으면 독성이 있으므로 반드시 겉껍질을 벗기고 구워서 먹도록 한다. - 껍질을 안 깐 것일수록 쉽게 산화하므로 껍질을 벗기고 냉동해 두었다가 조금씩 꺼내 먹는다. [율무] 율무는 위와 간의 기능을 좋아지게 하고 가래를 제거하여 폐가 맑아지는 효과를 내는 음식이다. 이뇨 작용을 해서 니코틴을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 율무를 현미, 보리와 함께 섞어 밥을 지어 먹으면 밥맛도 고소하고 담배 피우는 사람에게도 좋다. - 볶은 율무를 가루로 만들어서 미숫가루처럼 물이나 우유에 타서 마신다. [된장] 된장은 담배를 피우면 생기는 발암 물질을 없애고 간기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는 식품이다. - 돼지고기를 재울 때 된장 양념을 사용하면 된장의 영양이 기관지에 좋은 돼지고기의 성질과 어울린다. - 심심하게 끓인 된장국을 자주 먹으면 소금을 많이 섭취할 염려가 없다. [연근] 연근은 천식, 감기 환자에게 좋은 식품이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먹으면 폐를 건강하게 하는 것은 물론 몸에 쌓인 노폐물도 잘 배출되도록 돕는다. - 연근을 갈아서 배즙과 섞어 마시면 폐에 좋다. - 한 컵 분량의 연근즙에 뜨거운 물을 붓고 소금이나 꿀을 넣어 따뜻하게 마신다. - 연근 마디에 영양이 많으므로 버리지 말고 국에 넣어 끓여 먹는다. [파래] 파래는 담배의 니코틴을 해독하고 중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파래에 함유되어있는 비타민 A가 담배때문에 손상된 폐점막을 재생하고 보호한다. 또 봄나물인 달래도 니코틴 해독에 효과적인 음식이다. 파래와 함께 먹을 경우에 해독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파래와 달래를 매일 먹지 않고 일주일에 1~2번 정도만 섭취를 해도 지속성 비타민 식품이기 때문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한다. [복숭아] 흔히들 복숭아는 냄새만 맡아도 해독이 된다고 이야기를 한다. 그만큼 해독효과가 높다는 것이다. 담배를 피웠을때 처럼 몸에 독성(니코틴 등)이 퍼졌을때 자연 치유력으로 해독이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복숭아를 먹으면 몸 안의 독소 성분을 밖으로 배출해 주고 독소 자체를 줄여준다. 복숭아를 고를 때는 멍이 들거나 상처 없이 향기가 진하고 전체적으로 잘 익은것을 고르는게 좋다. 만일 복숭아 껍질 때문에 알레르기가 있으면 껍질을 벗기고 먹어도 무방하고 복숭아 차를 마시는것도 도움이 된다. [검은콩]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B1, B2 등이 풍부해 술, 담배를 많이 하는 사람들에게 좋다. 이뇨 효과가 있어서 체내에 쌓인 독소를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도 한다. [등푸른 생선] 담배 연기속의 일산화탄소는 혈관을 수축시키는 기능이 있다. 때문에 이를 방지하려면 오메가 3계 지방이 들어있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고, 오메가 3계 지방은 등푸른 생선과 문어. 오징어 등에 많이 있다. [바지락] 초조함을 진정시키고 신경을 안정시키는 작용이 있어 금단현상이 나타나는 사람의 반찬으로 적당하다. 양질의 단백질이 들어 있어서 간 기능을 활발하게 하여 피로를 풀어준다고 한다. 조개류가 간에 좋다는 것은 다들 아시죠! [달래] 달래에 들어 있는 비타민C는 니코틴을 씻어내고 담배 때문에 빠져나간 칼슘을 보충해준다고 한다. 식초를 넣고 무쳐먹으면 조리과정에서의 비타민 파괴를 줄일 수 있고, 맛도 새콤해서 좋다. 이 외에도 캐로틴 성분과 비타민A가 많이 들어 있는 단호박, 소 간 등이 좋다고 하구요, 펩타이드가 함유된 된장찌개와 된장국을 매일 한 끼 이상 먹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북어꼬리에서 10cm 정도를 잘라 5개씩 달여 먹으면 강력한 해독작용이 일어나고, 감초, 칡뿌리 각 12g을 달여 1일 2회 茶처럼 마셔도 좋다고 합니다. 모두들 금연하기 참 잘 했습니다! 오늘도 즐겁게 금연하세요^^ 지금까지 공감요정 미스터션샤인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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