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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일! 열쇠에서 두꺼비로, 540,000원 절약, 18일 8시간 수명 연장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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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일! 열쇠에서 두꺼비로, 540,000원 절약, 18일 8시간 수명 연장
작성자 미스터션샤인 작성일 2023-08-19
조회수 645 추천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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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금연을 즐겁게!

공감요정 미스터션샤인 입니다.


오늘은 금연한지 150일! 

100일이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참 빠르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나저나 금연일수가 늘어나는 것은 좋은데, 

하루하루 나이를 먹어가는 것은 어찌할런지 ㅠㅠ

그래도 금연을 하고 있으니 건강하고 

활기차게 늙어감에 감사할 따름 입니다.  

나이를 먹는 것은 늙는게 아니라 익어가는 

거라는 가사가 문득 생각이 나는 오늘입니다.


금연 150일!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54만원 절약, 18일 8시간 수명연장!

금연 3일째까지 '과연 3일을 버틸 수 있을까?

진짜 7일, 10일이 오긴 오는건가?' 반문하며

하루하루 버텼던 때가 엊그제 같습니다.

아직 초반이고 갈 길이 멉니다만, 문득 금연 초기의 여러가지 일들이 뇌리를 스치고 지나가네요! 

금단이, 한귀, 짜증, 불면증, 식은땀, 악몽, 

우울, 체중증가 물, 심호흡, 녹차, 금연물품, 

운동, 산책, 걷기, 독서, 금연공부 그리고 공마...

생각해 보니 처음에는 절망적이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안정되면서,

금단이와 한귀를 잊기 위한 여러가지 활동을 해 왔습니다! 참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늘은 금연전에 담배 피우던 흡연장소를 

가보았습니다.

아파트에 별도의 흡연장소가 없어 

후문 나가기 전 나무 밑 쉼터 보도블럭에서 

그냥 담배를 피웠었습니다.


그곳에서 80세 넘으신 어르신, 저와 동년배인 분 등 예전의 흡연 동지들과 인사를 하고, 

요즘 왜 안나오냐는 질문에 담배를 었다고 얘기를 해주었습니다. 다소 의아해 하더군요.

연초 냄새가 심하게 났지만 금연을 권했더니 멋적게 으면서들 담배꽁초를 길에 버리고 집으로 가더군요.

여기서 담배 피울 때 꽁초가 어지럽게 널부러져 있음 치우곤 했었는데, 오늘은 흡연인이 아닌 비흡연인 신분으로 꽁초를 주어 쓰레기통에 버렸습니다. 자! 깨끗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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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금연을 새로 시작하는 동지들이 

우리 공마에 많이 생기고, 자주 출석하는 것을

보면서 기분이 좋아짐을 느낍니다.

목표가 같은 사람들이 하나씩 늘어나는 것은

의미있는 일입니다. 어렵고 힘들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동지가 늘어나니 좋고, 기쁠때는 축하를 해주는 동지가 늘어나니 좋구요^^


무더위가 떠나길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막바지 한 낮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네요.

건강관리들 잘 하세요^^


그래도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저 앞에서 고개를 빼꼼이 내밉니다. 


오늘도 나의 금연은 이렇게 지나가고 있네요.

오늘도 의미있게 하루를 보냅니다^^


모두들 금연하기 참 잘 했습니다!

오늘도 즐겁게 금연하세요^^

지금까지 공감요정 미스터션샤인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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