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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미해져 가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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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치동금연자 | 작성일 | 2023-08-17 | ||
조회수 | 634 | 추천수 | 5 | ||
오늘 길가다가 여자 셋이 담배를 무척 맛있게 피길래 나도 문득 담배 생각이 스쳐 지나가는데 그맛 잘알지 아.. 그 뽕맛 이러며 끝나긴 했는데 간절하거나 피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지됴 않고 금연 후 깨끗한 목 넘김 호흡이 아주 좋고 건강해지고 있다는 기분이 더 강하게 자리 잡아 때문인지 담배 생각도 점점 무뎌지고 흐미해져 갑니다. 금연후 금단증상 때문에 150일 정도를 정신 나간 사람처럼 안절부절 했던 기억도 부질없어 보이는 오늘인것 같네요 ^^ 제 생각에는 금연도 습관인거 같습니다.. 좋은 습관 오랜만에 다시 공마 보니까 오늘이 금연일 수 알기 좋게 1234일 이라서 기분이 좋아지네요 그래도 언제나 방심은 금물.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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