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년전 정극배우 신구님의 롯XX아 햄버거 광고에서

말씀하신 내용이 생각나네요

 2020년 2월 코로나로 세상이 어수선하기 전 까지는

아침에 일어나서 취침할 때까지 담배의 노예가 되어

하루종일 한시간 간격으로 담배와 함께 하였지요

손가락끝의 쩐내,  입안의 텃텃함, 간혹 담배로 인하여

옷 빵구,  주변의 시선, 가족과 친척들의 걱정등

정말 효율적이지 못한 부적절한 32년의 흡연을

처절하게 반성하고 잊지 않으려 회고합니다

금연으로 얻어진 삶은 정말 많이 달라집니다

하루 일과를 대하는 자세가 긍정적으로 바뀌게 되고

말과 행동을 신중하게 하고 규칙적인 운동시간과

식단관리 등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아진것이

금연으로 얻어진 감사함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