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위에는 유사담배가 참 많이 있습니다.

니코틴이 함유된 전자담배부터 니코틴이 없는 금연초까지 종류도 참 다양합니다.

금연은 해야겠는데 금단현상에 대한 두려움과 금연의지 부족으로 금연을 망설이는 사람들이 

이 유사담배 회사들의 먹잇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제품들의 광고 내용을 보면 건강에 전혀 해가 없는것처럼 타인에게 간접피해를 안주는것처럼 아주 자연스럽게 완전금연에 이를 수 있다는 등 아주 그럴싸에게 포장하여 금연을 계획중인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유명인을 광고모델로 등장시켜 판매에 열을 올리기도 했지요

저도 과거 아주 유명한 프로바둑기사가 광고하는 금연초를 사서 금연을 시도한적 있었는데 금연에는 전혀 도움되지 않았고 돈만 버리는 결과를 초래한적 있지요

그때 사용하다 남은 금연초가 지금도 집안 어딘가에 있을 것입니다.

생각난김에 찾아서 정리를 해야 하겠습니다.

지금도 전자담배나 금연초등 유사담배를 이용하면서 완전금연의 기회를 이루려는 사람이 있다면 당장 전자담배보다 전문가(보건소 금연클리닉,금연길라잡이,병원의 금연프로그램등)의 도움을 받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이 순간에도 방법만 다소 상이할 뿐이지 니코틴이나 타르는 몸속으로 계속 유입되고 있고 건강은 갈수록 나빠지고 있다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면 괜찮은 담배는 없습니다.

전문가 집단의 도움을 받아 완전금연에 이르는 길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