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만에 글을 씁니다.

내일이면 500일이 됩니다.

날짜에 큰 의미를 두지 않지만 많은 시간이 흘렀네요.

오늘은 2023년 6월 13일 화요일입니다.

올해도 많이 지나갔네요.

서두가 길었네요.

오늘 글을 쓴 이유는 금연을 도전하는 분에게 작은 도움을 주고자 쓰게 되었습니다.

습관을 바꾸는 2가지 팀과 '가짜 위안'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 습관을 고칠려고 애쓸 것이라 다른 습관으로 덮어야 한다는 것이다.

습관이라는 행동을 유발하는 '신호'를 파악해서 그에 따른 '보상'을 바꾸는 방법입니다.

흡연습관이 싫다면 담배를 피우고 싶다는 신호를  어떤 때

받는가를 살펴보는 것입니다.

작가 제니퍼 루덴은 "쾌락을 주면서도 실제로는 에너지를 소비하고 감각을 마비시키는 행동"을

'그림자 위안'이라는 용의로 정의했다.

불안하거나 무기력하거나 우울하다고 느낄 때 도피를 위해 습관적으로 찾는 술, 담배, 단 음식, 게임, 스마트폰

같은 것들이 주는 가짜 위안을 말한다.

이런것들은 순간의 쾌락이나 위안은 되어도 문제의 해결책은 되지 못한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진정한 위안을 찾아야 한다.

운동, 명상, 취미 등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불쾌지수가 높은 요즘입니다.

저는 직장인이라 주변 동료나 상사중 항상 화가 나있는 사람을 자주 보곤 합니다.

그 때마다 호흡으로 마음을 다스립니다.

스트레스는 몸과 마음에 해롭습니다.

가짜 위안을 버리고 진정한 위안을 찾는 노력을 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