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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피우고 싶지만, 무너지고 싶지 않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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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붕빠2 | 작성일 | 2022-12-07 | ||
조회수 | 988 | 추천수 | 5 | ||
조금만 있으면 금연을 시작한 지 8주년이 되네요(14년 12월 23일). 금연시작하고 제정신이 아니었던 첫달 불면증으로 무쟈게 고생했던 두번째달 금연기간이 좀 지나면서, 슬슬 자신감이 쬐끔씩 붙어오면서... 스스로를 설득하며 합리화하려고 하는 30일~100일 언제 무너질지 모르겠지만(무너지고 싶지 않지만), 오늘은 아니다 '...피더라도, 내일 피우자...오늘은 넘겨야지...' 라는 마음으로 그 시기를 보냈었네요. 너무너무 담배가 생각나고, 피고 싶지만, '...무너지고 싶지 않다...' 새롭게 금연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은 연말연초... 예전 생각이 나서...함...적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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