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들어 신입회원 들이 많아보이네요..

저도 처음 금연을 시작할때 이 금길 싸이트에서 선배님들에 글이 많이 도음이 되서
혹시 도움이 될까 해서 제 경험담 몆자 적습니다.

금연 초기 금단 증상이 많이 심해 3일만 참자

작심 3일

휴대폰 시계에서 타이머 72시간(71시간 59분 59초)을 설정해 두고 ,담배 생각 날때마다

72시간만 참고 다시 피우자 생각하며 참았었습니다

첫번째 72시간이 지나고 나니 3일이 아까워 한번더 또 한번더 하던게 벌써 20회가 자났네요

그리고 담배 생각 날때마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아니 수백번씩 담배의 해악들을

되뇌이며 참았습니다.  

금연 60일이 지난 이젠 제 옷과 몸에 배어있던 담배냄새가 사라지고,

얼굴이 환하게 바뀌었고 담배값 절약은  금연이 가져다 준 보너스 입니다.

또 금연 후 3키로 이상 불었네요

몸무게도 운동으로 빼고 있는데  덕분에 조깅이라는 운동습관까지 금연 후 생겼습니다.

고기위주의 식습관도 채식위주로 바꾸고 있네요
  
이 모든게 그 힘든 금연을 했는데 못할게 뭐있어라는 자신감도 붙었구요.

금연을 시작하는 회원님들 과정이 힘드세요? 네 힘듬니다.
하지만 힘든만큼 그 열매는 달답니다.

힘들더라도 조금만 더 힘을 내셔서

우리 회원님들 다함께  행복한 경험들을  함께 해보지 않으실래요^^

전 금연이라는 행복한 파라다이를 향해서 오늘도 한귀의 유혹도 쉽게 물리치고 있답니다/.
이상 금연 60일 후기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