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에게 응원한다.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된다'고 늘 생각해왔다.

내가 금연하겠다고 마음먹으면, 금연할려는 노력을 하게 된다.

그 금연을 결심하는거 자체가 큰 용기이고 도전이다.

나는 나에게 응원한다.

금연19일째다.(금주19일째다,  음주후 끽연이 실패사례라  현재 술자리를 피하고 있다.)

사실 금연 1일, 5일이 제일 힘들었다.

솔직히 지금도 힘들다.

나만 힘든게 아니라 금연을 도전하시는  모두가 그렇수도 있고 아닐수 도 있다.

각자만의 상황이 다르기때문에 단정할 수 없다.

사실 몇년전부터 아침명상을 해서 스트레스는 많이 해소되었다. 그렇다고  없는건 아니다.

업무 스트레스는 직장인의 숙명이다.

어제도 직장 보스의 술자리 동석 권유가 있었고

오늘도 직장 보스 포함 4명이서 저녁(술)먹자는 이야기가 나왔다.

어제는 코로나19 핑계로 거절했고,

오늘은 현재 내 컨디션(다래끼)이 안좋아서 다음 기회에 참석하겠다고 정중히 거절했다.

(다음에는  참석해서 사이다만 먹을 계획)

나는 유혹에 이길수 있는 사람이다.

(여전히 여자에게는 약하다)

내 몸 상태는 내가 제일 잘 안다.

그리고 내 금연 실패사례는 내가 제일 잘 안다.

아직 술자리에서의 음주후 담배를 참을 수 있을 단계(수준)는 아니다.

아직 금연내공은 부족하다.

나는 나에게  응원한다.

나는 금연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

그래서 편안히 금연을 지속하는 사람이 되겠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

금연과 운동으로  건강한 사람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