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같이 더운 날 목이 마를 때

들판에 체소는 시원한 지하수

한 줄기가 얼마나 좋겠습니까

살다보면 힘겨운 상황에 맞는 위로에

글 한줄이 체소밭 지하수 처럼

시원함을 느낄때가 있을것 입니다

살면서 유사한 고통을 경험한 사람은

상대방의 처지나 경험을 잘 생각해서

위로가될 말을 함으로 공감이 될것입니다

서로가 존중하고 공감하는

그런 글과말 한 마디가

쉬운듯 하면서도 어렵지만

서로의 마음이 공감이되는

좋은 글과 표현을 건네는 동행이

되도록 노력하며 살아 보렵니다

공마가족 여러분 행복한 금길 한주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