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제법 금연하는 것에

익숙 할때도 되었는데 내가

아직도 공감동행 하는걸 보면

금연에 익숙한 이들이

부럽기만 합니다.

모두들 이유가 있어 보이는데

나만은 금연초기나  지금이나

똑같은 것만 같습니다.

이젠 어른이 되었는데

아직도 초기시절의 마음이

그대로 살아있나 봅니다.

나이 값을 해야하는데

이젠 제법 잊혀질 때도

됐는데 나는 아직도 편안한

공감동행이 있어 함께 걷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