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일이 되었는데...

고작 이것밖에 안되었다는게  슬퍼요

조금더 일찍 끊을수 있었는데...

작년에도....

그작년에도....

그그작년에도..... 

이제야 금연하고 있다는게

내몸에게 너무 미안해요

60일동안 한번도 약한모습 안보였고

첫 5일동안은  힘들었긴해요 ㅎㅎ

혼자 조용히 잘넘겼죠  

여기와서는 금길 이웃님들에게

도움되거나 참고하실만한 내용의 게시글만을 

올렸답니다

하루,삼일,7일10일도 못가  포기하는분들

재도전하는분들 너무 많으시더군요

그래서 더 이런글만을 올려요 저는

 내결심 내의지 내목표 가 무언지 알고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금연은 스스로 행하는것이고

            스스로 금하는것이에요

두가지외에 별다른 방법은 없어요

어찌 참을지 보다  

잘잊어가는 걸로 선택한  

금연중인 1인의 후기입니다

더일찍 못 끊은게 후회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