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글보기
체험 및 비법게시판에서 5회 이상 추천 받은 글을 모았습니다.
② 46일째207000원모음 | |||||
---|---|---|---|---|---|
작성자 | Nunu | 작성일 | 2021-02-15 | ||
조회수 | 3436 | 추천수 | 16 | ||
제통장이 자동으로4500원씩 모으고있는데요 이십만칠천원 이 모였네요 ㅎ 이제는습관처럼 들던 금단생각도 아예안들어요 금단때매 힘들었던순간은 3일째 5일째 딱이틀뿐이었어요 그후로는 하나도힘들지 않고 금연중입니다 금연카페 활동을하니까 담배란이름이 생각이 날뿐인것같아요 늘 여자로서 담배를 피우는게 스스로 창피하고 불편했었어요 숨어서 피워야하고 냄새날까봐 맘졸이고 큰병이라도 얻을까 무섭고 하지만 끊을수가 없었죠 왜냐하면 세상모든이가 내맘을몰라줘도 담배만은 알아주는것 같았거든요 ㅎㅎ 헌데 그게 아니란걸 알았죠 담배가 내맘을 알아준게 아니고 내가 답답하다고 짜증난다고 할때마다 담배를피웠었던 거라는걸 그게습관이 된것뿐이었다...를 알아차린 순간 금연이 쉬워졌어요 금연5일차부터는 그래서 정말 행복하게 금연중이에요 몸이 찾더라도 전 안피우고싶고 싫습니다 이젠 담배에서 해방되니 지상낙원이에요 여자들은 특히 더그래요 어딜가든 자유롭게 못피우니 항상 더 조급하고 어디서피울지 찾고 ... 또 피웠더래도 담배냄새날까 어디 들어가지도 못하고 그냥 대놓고 피우는 여성분들도 많이있긴 하지만 전 그렇게못했었죠 그분들이 부러웠어요 ㅋㅋㅋ 이제는 그누구도 담배피우는 사람은 부럽지 않습니다 여유롭게 어디에도 중독되지 않고 얽매이는게 없으니 너무 좋아요 금연하며 자유를 얻은거죠 ㅎ 1년모으면 그돈으로 건강검진 받으려고해요 금연시작전 폐검사했는데 아무이상이없다고 합니다 비흡연인으로 살아가는게 참으로 걱정없이 행복합니다 |
신고하기
저속한 표현, 타인 명예훼손, 상업성, 불건전 내용 작성 시 신고할 수 있습니다. 이 외 홈페이지 이용 문의, 서비스 개선 의견 등은 온라인 상담실 또는 홈페이지 문의 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
(* 신고 완료시 신고 내용과 함께 접수자 정보가 관리자에게 전달되며, 처리 완료에 대한 회신은 없사오니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페이지만족도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