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다들 금연 중이시겠네요.

한 1200-1300일 정도에 한번 글 쓸 적이 있는데 혹시나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해서


개인적인 방법으로 금연을 성공한 이야기를 해드릴게요


저는 누군가 금연을 어떻게 하냐고 물어본다면 딱 한마디로 이렇게 말합니다.


"그냥 피우지 마세요"


그럼 다들 이렇게 말씀하시죠. "그걸 어떻게 안 피우냐고요 "


지금 이렇게 반문하신 분들 대부분은 거의 끊기 어렵습니다. 제 경험으로 본다면 거의 90%


이상은 어려울 거라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위에 글 보시면서 "마자 안 피우는 게 맞는 거야" 생각하시는 분들은 지금 금연을 계속


성공중 이실 겁니다.

첫째 기본적인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말 그대로 흡연을 하시는 걸

질병을 가지고 있는 걸 인지하시고 피우지 말아야 한다는 기본적인 마음이 중요합니다.

흔히들 말해서 우리는 이걸 초심이라고 하죠. 근데 그거 지키지 다들 어려우시죠?

맞아요 쉬우면서도 지키기 어려운 게 그거죠. 그러나 다르게 생각해 보세요 ~


그거 하나만 지키면 어떻게 될까요? 맞습니다. 금연에 기본적인 90% 성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무슨을 일을 하시든 꼭 따라오는 게 있죠. 그건 바로 대가입니다.


담배를 피우시면 그 대가로 나뻐지는 건강과 금전적인 손해 또 어려가지 피해 받습니다.


그러나 금연을 하시면 그 대가로 그 반대의 모든 걸 얻을 수 있습니다. 그 시작은 초심을 언제나 지키는


마음가짐입니다. 어떤 기도문에 이런 글을 있더라고요.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꿀 용기를 주시고, 바꿀 수 없는 것을 참을 인내심을 주시고,

 바꿀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별할 지혜를 주소서..." 

금연을 준비 중이시면 저 기도문 글귀가 도움이 되실 겁니다

두 번째 루틴입니다.

첫 번째와비슷한 거지만 그걸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항상 일정하게유지하는 겁니다.

금연자 여러분들이 가장어려워하시는 게바로 금단현상을 버티기힘들어하십니다.

대략몇 가지를꼽는다면

1. 식사 후담배를 피워야지소화가잘 된다

2. 화장실에대변을볼 때담배를 피워야지쾌변을 본다.

3. 술을 먹을 때 담배를 같이 펴야지 술맛도 좋고 분위기도 산다.

4. 잠자기 전에 담배를 피워야지 꿀잠을 잘 수있다.

5. 각종 스트레스 긴장감 등등 여러 가지 복잡한 감정 조절에 담배를 피워야지 평온이 찾아온다.

1-5 중에담배를 안 피우면 사람마다 반응은 틀리겠지만

여러 가지 금단현상이 나올 겁니다.아마 속이안 좋다든가어지럽다든가 숙면을 못하다든가

배가 아프다 목이 아프다 혀가 아프다등등.

저는 금연 중에1-5번 대표적인 사례에서 저의 몸에 그런 현상이 찾아오면

이렇게 마음가짐을 했습니다.

"원래 비흡연자의 몸은 이런 거다." 즉 저는 담배를 찾아서 이 상황을 벗어 날라고

하는 게 아니고 "원래 내 몸은 비흡연자 몸이었다"라고 마인드 컨트롤 했습니다.

그리고 그걸 1-5번 상황이 일상에서 금연으로 인해 저에 몸에 금단현상이 찾아오면

언제든지 담배를 피워서 이 상황을 벗어나는 게 아니고 "원래 내 몸은 식사를 하면

소화가 잘 안됐고 화장실에서도 대변을 잘 볼 수 없을 수도 있으며 술을 먹을 때

술맛이 별로 안 좋을 때도 있고 잠을 잘 못 잘 수도 있으며 각종 스트레스 감정 변화가

찾아올 수도 있구나."라고 항상 그런 마음가짐을 유지하는 루틴을 만들었습니다.

담배를 피워야지 해결되는 게 아니고 원래부터 난 이런 몸 상태였다고 항상 생각하고

행동하니 어느 순간부터 담배가 점점 더 머릿속에서 멀어지게 됐습니다.

담배를 찾는 게 아니고 마음가짐으로 그 상황을 인지하고 루틴을 만들어서

행동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금연이 힘들 거라 생각하시겠지만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습니다.

마음가짐을 가지는 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그걸 일정하게 유지하는 루틴을

만들어보셨으면 합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려 분들 금연에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