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적인 금연은 오히려 역효과를 부른다

금연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건강을 위해' 담배를 끊는다 고 생각하고 있지만, 엄밀히 살펴보면

그렇지도 않다. 물론 금연으로 회복된 건강도 커다란 이점임에는 틀림없다. 그러나 사람들이 금연을

하는 진짜 이유는 사회가 흡연의 본질 즉, '어리석어 빠진 마약 중독이다' 하는 것을 파헤쳐 폭로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흡연이 즐겁다는 명제는 환상에 지나지 않는다 라는 사실이 차례차례로 밝혀지고 있다.

사회의 변화가 이 환상을 씻어낸 버린 지금, 흡연자에게는 이제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다. 마지막

자존심을 지킬 그 무엇 하나도, 자신을 속이는 절망적인 방법 외에는!

금연 30일~100일 사이가 갈망의 시기중 흡연율이 가장 높은 걸로 알고 있네요. 저두 여러번 이시기에

실패를 경험하였습니다.

금길공마 가족분들의 적극적인 응원과 함께 이번 도전이 평금으로 이어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가 시작한 흡연이기에 제가 끊어 내어야 겠습니다. ( 남탓, 환경탓 하지 말기 )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금연길 맞이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