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숨쉬고 일하고 밥먹고 살아가는 이 평범한 일상속에서 담배를 쫒아내면 어떻게 될까요?

타인에게 풍길수 있는 불쾌한 냄새걱정이 없어져서 자신감이 상승합니다.

두통이 사라지고 숙취가 줄어들어 모든일에 집중력이 올라갑니다.

영화를 보거나 대화를 할때 담배를 펴야한다는 압박감이 사라져 초조하거나 불안하지 않습니다.

죄인처럼 쥐구멍을 찾아서 들어가지 않아도 됩니다.

건강을 되찾아서 숨이 덜 가쁘고 혈색과 피부가 좋아집니다.

탈모와 발기부전이 완화됩니다.

돈을 아낄수 있습니다.

이성에게 흡연자란 사실을 부끄러워하거나 숨기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점은

자기자신의 목숨을 구할수 있는길 이라는 점 입니다.

흡연 우습게 보다가 암걸리고 호흡기질환에 걸려 돈 시간 쓰다가 병상에서 죽어가는사람들... 너무나 많습니다.

자기자신을 되찾는길이 금연입니다.

이렇게 좋은 금연을 비흡연자들만 누리는건 너무나 부당하지 않나요?  

힘든길인줄 알고 고달픈거 잘 알고 있습니다만 그시간만 지나고나면 파라다이스가 펼쳐질 겁니다.

제가 지금 누리고 있는 비흡연자의 일상으로 여러분들을 꼭 초대하고 싶습니다.

얼릉얼릉 오세요 ㅎ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