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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과 심혈관 질환 공부해 봅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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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석천1 | 작성일 | 2021-01-11 | ||
조회수 | 3682 | 추천수 | 5 | ||
흡연과 심혈관 질환 /경북의대 순환기내과 전 재 은 교수 흡연은 폐암, 후두암 등의 각종 암질환, 급사, 급성심근경색증, 뇌졸중, 대동맥 및 말초동맥질환 등의 심혈관계 질환,
만성 기관지염 및 폐기종 등의 폐질환
환, 조기폐경, 골다공증 및 백내장 등의
각종 질환들과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미국에서의 통계를 보면 예방할 수 있었던 조기사망자 중 흡연에 의한 사망이 연간 430,000명에 이르고 있고 이중
40% 이상이 심혈관계 사망이며,
조기 사망자 3명중에 1명이 흡연에 의한 합병증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흡연은 선진국에서 예방할 수 있는사망
의 원인으로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흡연에 의한 초과 사망은 흡연의 시작 나이, 흡연양, 흡연 연수 및 흡입 깊이에 따라 용량의존적으로 증가하고, 금연하
였을 때는 이러한 위험이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흡연 시작 연령이 점차 낮아져, 흡연에 의한 각종 질환의 발병 위험이 높은 청소년 흡연이 사회적 문제로 대
두되고 있다 . 자신에게는 해당하지 않을 것이라고믿는 것이다.
는 것을 믿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려져 있다.
1/6 정도로 감소한다.
또 15년간 금연을 지속하면 총사망률도 비흡연자와 같은 수준으로 된다. 그렇지만 관상동맥질환에 있어서 금연의 효과는 더욱 빨리 나타나 흡연을 중단하면 대개 1~2년내에 심근경색증의 위
험율이 비흡연자의 수준과 같게 된다고 한다
금연에 의한 심질환 위험의 감소효과는 금연
초기부터 나타나기 시작하지만 금연의 기간이 길수록 위험 감소효과가 커진다고 하였다.
급성심근경색증을 앓았던 환자 564명을 대상으로 관찰한 연구에서 재경색의 험성은 1년간 금연하였을 때는 흡연자에
비해 50% 정도 감소하였고,2년간 금연을 지속하였을 때는 비흡연자의 위험도와 같았다.
0.54로 낮았고, 13명의 금연을 통해 1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혈관 재협착의 위험이 줄어드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
실제로 관찰연구에서 CABG를 받았던 환자에서 흡연자는 금연자에 비해 재수술의 위험이 3.3배 높았다.
같게 된다고 알려져 있다.
기능의 회복, 더 나아가서 죽상경화반의 퇴행이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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