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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탱고 님께.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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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탱고 님께.
작성자 BAD MAMONN 작성일 2021-01-08
조회수 3717 추천수 10


댓글 300자

제한으로 글 따로 씁니다.



친목을 다진다라 ..



담타 때 잠깐 나가

함께 피우며

웃으며 이런 저런 얘기 하는 거요 ?



진심으로 조언 드립니다.



사람 끊으세요.



눈을 감고서

자기의

진짜 마음을

듣고, 바라보는 겁니다.



나는 담배가 정말 끊고싶나 ?



그 무엇보다도

금연이 나에게 소중한 가치인가 ?



나는

금연 이걸

반드시 해야만 하는가 ?



응. 맞다라는 응답이 나오면.



남자한테

잘 보이고 싶건

친목 다지든

그 뭐건 간에



사람 다 끊으세요.



님에겐

그게 트리거예요.



그 어떤 이도

어떠한 물질도

장소도 시간도



자신의 길을 방해하면

가차없이

버려 버리세요.



그렇지 않으면

그 올가미에 발목이 잡혀



계속해서 고통받고

하다 말다

실패를

영원토록 반복할 것입니다.



친구 마약 술 담배

도1박 게임

이런 거 따위 없어도



자기 인생

즐거이 잘 사는 사람

많아요 ~ 제가 그렇고요.



담배 피우는 자는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모두가 다 더럽습니다.



얕게만 봐도



얘기하다 웃는 거 보면

이빨 누렇고

같이 있으면

냄새 나고



피운답시고 들락 날락

정신 없는 와중

기생충 펫 마냥 키우는 환자 같고



어디 이 뿐만일까요 ?



벗어나세요.



술 담배 따위는

그저 마약일 뿐입니다.



마약하면

당연히 즐겁죠 ㅋㅋ

뇌 호르몬에 관여하니까요.

스르륵 서서히 즐거워져요.

그게 그것 성질입니다.



그러나

그건 자연적이지 않아요.

인위적인 겁니다.



모든 인체 에너지는

한정 되어 있어요.



또 양이 많지도 않아요.



그런 것들

할 때마다

내일, 모레의 에너지를

미리 땡겨 쓰는 겁니다.

이자 빡세요.



일례로

코1카인, 필1로폰

같은 거 하면



대출을 그냥

미친 놈1년 마냥

땡기는 거라

인생이 망가지는 겁니다.



그 맛을 못 잊을 뿐더러

여파란

집채만한 파도 같아요.



그래 놓고

다가오는 미래는

어떻게 사려고요 ?



신체, 정신 에너지는

한정 되어 있다니까요 ?



미리 땡겨 써놓고.



정작 필요할 땐

홀몬 및 신경전달물질을

만들 소스가 없어



몸이

즐거움 자체를

만들지를 못하는데



과연 그때에 인생서

작디 작은 소소한 행복이라도

느낄 수가 있을까요 ?



그래서

마약 중독자 대부분이

자살하는 겁니다.



몇 년, 몇 십년치

행복 및 모든 극치감을 

모조리 다 땡겨 뭉친



그 극도의 맛(?)을 알아버려

삶이 이제는 진심으로

지루하기만 하고

재미가 하나도 없거든요.



마약 아니고는

아.무.것.도

느낄 수가 없어요.



술 담배도 똑같습니다.



이건

자기가 병x 마냥 자처하여

노예가 돼



시간 상납, 돈 상납,

정신 및 신체 건강 상납.

기타 불필요한 모든 사건 사고들 까지.



인생 속

아끼고 아껴야 할

최중요 요소들은



모조리 다 앗아가는 물질.

이것이 fact 입니다.



대체 뭐가 아쉽나요 ?



남들은 조금씩 한다고

나도 ??

제발 좀 혹 하지 마세요.



걔네는

걔네 인생이예요.



초심을 제발

망각하지 마세요.



이걸 하고자 했던 이유를



간절했던 그것을

절대로 잊지 마세요.



자기를 울리는

어떤 이유가 있었기에

애초

하고자 결정했던 것입니다.



사람이란

망각하기 마련이므로 

수시로 상기하여야 합니다.



연습과 훈련이 필요해요.



친구 ? 지인 ? 애인 ?

외로움 ? 고독 ??



사람을 만나는 때는

하고자 하는 바를 안정권에 들게.

금연이라면 1, 2년 유지하고.



심신의 안정을 갖춘 다음

그 다음

천천히 만나는 겁니다.



다시,

본인한테

우선 순위가 뭐예요 ?



그 어떤 것도

본인의 길을 방해한다면

내쳐

그냥 바닥에 버려 버리십시오.



집중해야 할 것 외



다른 것들

하나 하나

신경쓰고 봐주고

넘어가주고 이끌리고 하다가



정작 머저리 처럼

자신의 길을 걷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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