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마의 많은 분들은 화려한 흡연기간을 갖고 있습니다. 

흡연하였던 과거의 어리석음과 피폐함에서 벗어나고자 

분투를 하신 후 금단증세에서 벗어나 평온하게 예전 

비흡연시절처럼 지내시는 분들과 아직 과정중에 계신 분도 

계십니다. 또는 지금도 한 귀의 유혹에서 갈등  후

딱 한까치만 마지막 한갑만~  하시는 분들도 게십니다

금단증세가 빨리 없어지기를 조급해 하시지 마세요

공감에 글을 남기신 선배님들의 자취를 보면 그 기간을

짐작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저도 지금 당연히 금연과정중에 있습니다.

저마다 흡연한 기간이 있을터인데 중독에 의한

금단증세는 당연히 겪어야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수험생활 군생활 모두

지내왔습니다. 그당시 끝이 없었을것 같던 군생활도

눈녹듯이 금방 사라지고 지금은 오히려 애틋한

그리움만 남았네요

모든것은 추억이 되듯이 금단기간도 또다른 추억이

됩니다. 지금당장 힘들다고  예민해지기 보다는 기꺼이 즐겁게 

금단증세를 즐기세요. 

그 힘들었고 고단하였던 이등병 6개월 시절보다는 쉬을 듯 합니다.

전 오늘도 출석부에 흔적을 남기고 금연하며

1000일을 성취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