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호숫가에  달빛이 너무 아름다웠고

오늘 아침 햇살도 맑고  아름답게 퍼질것입니다.

아침 여명이  퍼짐에 아름다움을  온몸에 담고

저산기슭  대법당앞  단아한 풍경소리  들어며

법당앞 빈마당 에서  닥아올  2021년 신축년에는

금길공마 가족 모두가 얼룩배기 황소처름 건강 하고 무탈한

새해가되기를  기원 하고 오렵니다

금도가족 여러분 옴마니 반메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