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속 실천을 정말

어렵게 만드는 것은

내 육신 바깥에 있는

누군가가 아니라

나의 내면에 있는

두가지에 마음이다.

두 부류의 마음이

잘 합심하여 즐겁다가도

때로는 사이가 틀어져

순간적 흡연을 하기도 하고

또 어떨 때는 자책도 하는

아주 낮선 타인 같다.

이것이 우리네 마음인것을

오늘도 행복에 미소만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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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마가족 여러분 태풍피해 없는
오늘 되세요..^^